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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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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고아들에게 동복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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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한인교회협의회(회장 임현수 목사)와 토론토 한인회(이진수 회장)가 공동으로 주관, 펼치고 있는 ‘북한 고아들에게 한 벌의 동복 보내기 모금’ 운동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구랍29일까지의 모금 총액은 8만5천578달러61센트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금까지 모금액을 전달한 한인 단체 및 개인들은 약200여명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직 모금을 진행중이어서 미처 모금액을 전달하지 못한 교회 및 단체들이 지속적으로 모금액을 교협과 한인회측에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모금운동은 6일까지 계속되며 모금액은 캐나다 북한 방문 대표단에 의해 현장에서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또 모금액 전액은 북한의 고아들을 위한 겨울옷(동복) 마련에 사용된다. 모금운동을 주관하고 있는 한인회와 온주교협 관계자들은 모금운동 마지막까지 많은 한인들이 관심을 갖고 겨울옷 한벌(10달러) 또는 여러벌을 북한 고아들에게 선물하는데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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