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알파(Toronto Alpha)가 지난 23일 아베 신조 일본총리 캐나다 방문에 따라 일본군 성노예(위안부)에 대한 캐나다의 입장을 분명하게 해 줄것을 요구했다.
토론토 알파는 스티븐 하퍼 연방수상에게 제출한 청원서를 통해 일본군에 의한 전쟁범죄가 세계적으로 많은 지탄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 일본 정부는 이를 인정하기는 커녕 오히려 합리화 시키고 있음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캐나다의 입장을 분명하게 표명해야 한다고 전달했다. 또 지난 2007년 캐나다 연방정부가 일본은 성노예의 전쟁범죄를 인정하고 피해자들에게 합당한 피해보상을 해줄 것을 요구하는 결의안(Motion 291)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것을 상기시키며 ‘강제 매춘은 반드시 필요한 제도였다’고 주장하고 있는 일본측의 주장에 강경하게 대응해 줄 것을 요청했다.
토론토 알파측은 “잘못을 진정으로 인정하고 이에 대한 올바른 교육을 시행함을 통해 일본, 한국 뿐만 아니라 나아가 캐나다를 비롯한 세계 각국간의 진정한 평화와 화합을 도모할 수 있다”고 설명, 이러한 연유로 청원서를 제출하게 됐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