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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토론 내 돈 빼앗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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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호
댓글 0건 조회 390회 작성일 22-08-31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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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외환은행을 팔았나.

김대중 대통령 취임 초부터 시작된  IMF시절. 돈 있는 세계 기업들이 한국 우량 회사를 사들이는 세상이 되었고. 그 후,
노무현 대통령 취임 첫해인 2003년. 외환 은행 직원들이 결사반대 했지만 부실 은행이라 낙인 찍히고 결국 팔린다.
씨앗은 이미 '김'이 뿌렸고, '노'는 업무 파악도 하기 전에 인수 받은 업무를 추진한 듯.

김대중 대통령 퇴임 후 어느 해에 터진 김대중 미국 예금 사건. 일반 서민들이 생각하지 못할 어마어마한 돈이
미국에 예치되어 있다는데 이 사건마저 흐지부지 잊혀진다... 그 후 20여년이 지난 오늘
외환 은행 관련 한국 정부 3천억원 배상 소식. 억! 소리난다.

의심의 눈초리 받는 넘들은 모두 정치꾼 윗대가리. '김','노'의 정치자금과 기업의 '리베이트' 사이.
결국 국민의 돈, 눈뜨고 돈 빼앗기기. 잘못된 놈 뽑기. 큰 도둑놈 뽑기. 그 후 되돌아오는 빚의 부메랑.

리베이트 Rebate...
판매자는 지급 받은 대금의 일부를 사례금으로 지급인, 구입자, 정치인에게 되돌려 주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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