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내란혐의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는 2월19일로 다가온 가운데 국제구국연대캐나다와 북한인권협의회(대표 이경복)가 오는 2월14일(토), 노스욕 소재 더프린서울관에서 제3차 구국포럼을 개최한다.
이 대표는 “대통령의 통치권행사인 비상계엄 선포를 내란죄로 사법처리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어불성설이라고 본다”면서, “지난 탄핵심판에서 보았듯이 혹시라도 법관이 어떤 이유에서든 엉뚱한 판결을 하지나 않을까 안심할 수가 없다”며 이 포럼을 통해 “애국동포들의 애타는 목소리를 집약하여 해당 재판부에 전달하고자 한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먼저 Zoom으로 유진유 미연방하원의원 후보(전 미주한인연합회장)를 초대하여 기조연설을 듣고, 이어서 참석자들의 ‘자유토론’을 통해 비상계엄의 정당성과 내란몰이의 불법성을 청취하여 윤대통령에 대한 ‘무죄’ 또는 ‘공소기각’ 선고를 촉구하는 논거로 삼아, 해당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에 시급히 전달하겠다는 것이다.
한편, 특검은 지난 1월13일 ‘내란 우두머리’ 재판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사형을 구형했으며, 오는 2월19일 1심선고가 예정돼있다. 이 재판의 쟁점은 12.3 비상계엄 선포와 그 집행과정이 법적으로(형법 제87조) ‘내란’에 해당하는지의 여부로 압축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