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한인회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제107주년을 맞아 뜻깊은 기념식을 개최한다.
토론토한인회(회장 김정희)는 오는 2026년 2월 28일(토) 오전 11시, 토론토 한인회관에서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을 거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삼일운동 정신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해외 동포 사회에 나라사랑과 독립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2026년 3월 1일이 일요일인 관계로, 하루 앞당겨 2월 28일에 진행된다.
순국선열 뜻 기리고, 동포사회 정체성 재확인
기념식은 총영사 기념사를 시작으로, 김정희 한인회장의 기념사, 독립선언문 낭독, 삼일절 만세삼창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예멜합창단과 전통예술공연협회의 기념공연이 펼쳐지며, 참석자들은 음악과 전통예술을 통해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민족적 자긍심을 나누는 시간을 갖게 된다.
김정희 회장은 “107주년 삼일절 기념식을 통해 삼일운동 정신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해외 동포로서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동포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행사 안내 및 문의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토론토한인회(전화 416-383-0777, 이메일 admin@kccatoronto.ca
)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3·1절은 1919년 3월 1일 전국적으로 전개된 독립만세운동을 기념하는 날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의 역사적 계기가 된 중요한 국경일이다. 토론토 한인사회 역시 매년 기념식을 통해 선열들의 뜻을 기리고, 후세에 그 정신을 계승하는 자리를 이어오고 있다.
토론토 중앙일보 편집팀 (news@koreadailytoron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