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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된 요양시설 5곳 직접 관리 지시

2020-05-29 0

2주 동안 6개 팀이 조사 및 관리 예정






온타리오주가 최근 문제가 된 열악한 환경의 요양원들을 직접 관리한다.



26일 온주 더그 포드 수상은 장기 요양 시설들의 운영 실태에 대한 군사 보고를 받고 요양원 운영자의 면허를 취소하거나 시설을 폐쇄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 5곳의 요양원에 대한 엄격한 조사와 관리를 위해 2명씩 6개 팀이 2주 동안 배치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7월부터 온주의 장기 요양 시스템을 조사하는 독립된 위원회가 생길 것이라고 발표했다.



온주 정부는는 즉시 에토비코의 이튼빌, 노스욕의 호손 플레이스, 스카보로의 알타몬트 케어 커뮤니티, 피커링의 오차드 빌라, 미시사가의 카밀라 케어를 관할 대상으로 정했으며 이로써 온주가 관리하는 요양원은 모두 7채이다.



27일 보건부 발표에 따르면 26일 온타리오 내에서 코로나19 검사가 약 1만 5133건의 검사가 처리되었는데 이는 여전히 온주의 하루 검사 기준인 1만6천 건에 미치지 못할 뿐 아니라 최대 수용 가능한 2만3천 건에 훨씬 못 미치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현재 온타리오주는 코로나 19 긴급사태를 최소한 6월 9일까지로 연장했다.






이희연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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