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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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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단풍여행지는 '온타리오주'
전세계 최고 단풍여행지역 1~3위가 캐나다

김원홍 기자 2022-10-05 0

(토론토) 온타리오주가 온라인 여행사 칩오에어가 선정한 '최고의 단풍여행지'로 선정됐다.

칩오에어는 "가을철 최고의 여행은 '단풍 감상'이며 눈앞에서 형형색색으로 물든 자연을 바라보는 것보다 더 멋진 추억을 만들어주는 여행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칩오에어서는 전세계 여행자들을 위한 최고의 단풍여행지를 조사해 순위를 산정해 발표했다.

그 순위에 따르면 캐나다 온타리오주가 전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풍여행지로 선정되었으며 캐나다 알버타주의 로키산맥, 캐나다 동부연안이 그 뒤를 이었다.

전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풍여행지로 캐나다 3개 지역이 선정된 것이다.

한편 미국의 뉴잉글랜드주, 요시미티 국립공원, 콜로라도주가 각각 4,5,6위를 차지했으며 네덜란드의 위트레흐트가 7위, 독일 바이에른이 8위, 일본 교토가 9위로 선정됐다.

김원홍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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