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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오타와간 프리미엄버스 운행
넓은 좌석, 와이파이 및 무료 식음료 제공

김영미 기자 2022-11-20 0
해당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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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온타리오주에서 프리미엄버스가 운행을 시작한다.

운수회사 레드애로우는 "오는 12월 8일부터 온타리오주에서 프리미엄버스 운행을 시작한다"라며 "먼저 토론토와 오타와간 노선을 운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프리미엄 버스는 기존의 버스와는 달리 좌석 앞뒤 공간이 넓고 고급시트를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라며 "좌석 앞에 테이블도 달려있어 노트북 등을 이용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레드에로우에 따르면 프리미엄버스는 토론토-오타와 구간을 매일 6회 왕복하며 킹스턴과 스카보로에도 정차한다.

또한 탑승 고객들을 위한 와이파이 서비스와 좌석별 충전포트가 마련되어 있으며 무료 음료와 과자도 제공된다.

요금은 출발 시간 등에 따라 다르나 성인 1인 기준 52달러에서 97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미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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