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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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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젊은 층 코로나 확진급증

2020-06-23 0

해안 파티, 북적이는 술집


미국 내에서 20~30대의 '젊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현상은 미국의 '새로운 뇌관'이 될 수 있다고 미 방역 전문가들은 우려하고 있다.


20~30대들은 코로나19에 감염돼도 증상이 없거나 심하지 않은 경우가 있어, 실제 확진자 숫자는 더 많을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미 공영라디오 NPR과 CNN방송은 미국 플로리다·사우스캐롤라이나·조지아·텍사스·노스캐롤라이나·캘리포니아 등 남부에 위치한 주(州)에서 20~30대 확진자 숫자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코로나19의 전파를 막기 위해 주정부가 봉쇄령을 내렸지만, 경제 정상화를 위해 이를 해제한 곳들이다. 특히 주민들의 경제 활동을 위해 봉쇄령을 일찍 풀었던 플로리다에서 이런 추세가 두드러는 것으로 나타났다. 플로리다주에선 지난달까지만 해도 코로나19 전체 확진자 중 29%에 불과했던 35세 미만 확진자가 이달 들어 44%까지 치솟았다.


론 디산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6월 셋째 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의 중위연령(연령순으로 나열할 때 정중앙)이 37세"라고 밝혔다. 5월 30일까지 미국 코로나19 확진자의 중위연령이 48세인 것과 비교하면 젊은 확진자가 부쩍 늘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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