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노동부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1월 한 달 동안 14만3000개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월평균 일자리 증가 폭(16만6000개)을 밑도는 데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16만9000개)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실업률은 4.0%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에는 30만70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됐고, 실업률은 4.1%였다.
토론토중앙일보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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