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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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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하면 과목 줄이고 졸업 늦춰야”

2020-06-16 0

온주교사노조들, 주정부에 코로나 사태 대응책 건의


코로나 사태로 인한  온타리오주 공립학교 휴교조치가 연장돼 올해 남은 학기가 전면 취소된 가운데 교사노조들이 9월 개학과 함께 과목을 줄이고 수업기간을 늘리자고 제안했다.


온주고교교사연맹(OSSTF)는 최근 주정부에 제출한 건의안에서 “학생들의 학업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과목을 줄이고 졸업을 1년 정도 늦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연맹측은 “매주 금요일을 수업이 없는 날로 정해 대시 철저한 소독 작업을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관련, 스티븐 레체 교육장관은 “오는 9월로 예정된 개학에 앞서 코로나 감염 억제를 위한 대책을 마련중”이라며”이르면 이달말 자세한 내용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각 지역 보건당국과 협의한 코로나 대책을 세월 것”이라며”무엇보다 학생들의 건강을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연맹측 관계자는 “학생들이 필요할 경우 1년더 수업을 받아 졸업을 할 수 있는 학점을 취득하게 해야 한다”며”정부는 이에 따른 추가 예산을 지원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개학후 점심시간 등을 단축해 수업시간으로 활용해야 할것”이라며 교사들에 대한 방역 장비 제공도 정부가 신경을 써야한 사안이라고 말했다.


 “특히 평소 건강이 안좋은 교사들은 일선 교실에 배치하는 대시 온라인 수업을 맡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온주가톨릭영어교사협회측은 “소속 교사들의 90%가  교단에 돌아가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며 “철저한 위생및 방역 조치가 시행되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협회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고 교내에서 신체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려면 플라스틱 가림벽 등 특별 시설 등을 설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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