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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이민 갤러리아 슈퍼마켓, 경북 산불피해 복구 성금 전달
이민

갤러리아 슈퍼마켓, 경북 산불피해 복구 성금 전달
모금된 총 $2,807.34 한국 경상북도청에 전달

토론토중앙일보 2025-04-21 0

(토론토) 토론토 최대 규모의 한인마트 갤러리아 슈퍼마켓(대표 김문재)은 지난 4월 4일(금)부터 4월 13일(일)까지 10일간 진행한 ‘한국 산불 피해 모금 사랑나눔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입은 한국 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고객 참여형 기부 방식을 통해 총 $2,807.34의 소중한 성금이 모였다. 모금액은 한국 경상북도청에 전달되며 산불 피해 복구와 구호 활동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갤러리아 슈퍼마켓은 매장 내 캐셔대 및 고객서비스센터에 바코드 기부 시스템을 마련했고, 일부 지정 상품의 매출 일부를 기부에 연계하는 등 고객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부 환경과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러한 뜻깊은 나눔 활동에 다수의 고객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동참하면서 지역사회의 연대와 정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갤러리아 슈퍼마켓은 매년 경상북도 특판전을 진행해 오며 경상북도와 지속적으로 우호적이고 긴밀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만큼, 이번 경북 산불 피해 복구 캠페인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더욱 뜻깊은 활동이 되었다고 밝혔다.
갤러리아 슈퍼마켓 관계자는 “모든 고객 한 분 한 분의 정성이 모여 큰 희망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갤러리아 슈퍼마켓은 이번 모금 캠페인을 계기로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프로젝트를 전개할 예정이다.

토론토중앙일보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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