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토론토의 추운 겨울을 잊게 할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 오는 1월 18일 토요일, 자메이카 문화를 기념하는 'Jamaica in January' 축제가 2회째를 맞아 토론토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Jamaican Eats Magazine이 주최하며, 지난해 첫 번째 행사에서 큰 성공을 거둔 바 있다. 주최자인 그레이스 카메론은 "혹독한 추위와 눈폭풍 예보에도 불구하고 수백 명의 방문객이 몰려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올해는 작년보다 더 풍성한 프로그램과 특별 게스트들이 마련되어 있어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출처=Eventbrite
이번 축제에서는 자메이카 요리가 주인공이다. 셰프 니콜라스 더글라스가 선보이는 저크 치킨, 커리 치킨, 자메이카 생선 스프를 비롯해 The Original Patty Gyal의 패티와 Marj Delights의 럼 케이크, 코코넛 패션 치즈케이크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사진출처=Eventbrite
또한, 라이스 앤 피스(Rice an' Peas)와 자메이카 저크 요리의 비법을 배울 수 있는 음식 시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마지막에는 시연 요리를 시식하는 즐거움도 누릴 수 있다.
자메이카와 트리니다드토바고 각 나라를 대표하는 요리사들이 참가하는 라이스 앤 피스 대결은 이번 축제의 백미다. 어느 나라의 요리가 더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 잡을지 결정짓는 경쟁이 펼쳐질 예정으로, 이번결과는 내년에 다시 펼쳐질 축제 전 까지 화제가 될 전망이다.
축제는 드럼 서클로 시작해 루도, 도미노 같은 자메이카식 게임, 작곡 콘테스트, 자메이카식 퀴즈쇼, 라이브 음악 공연, 저녁 시간에는 DJ 브룩 아웃(DJ Bruk Out)의 디제잉 무대로 이어진다.
행사는 1월 18일(토) 오후 12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무료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추가 정보는 행사 공식 예약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