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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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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교사 제 2차 ‘하루파업’ 강행 선언

2019-12-10 0


토론토 등 6곳 대상 --- 초등교사 노조도 실력행사 수위 높여
 
새 단체협약안을 놓고 온타리오주 보수당정부와 대립하고 있는 각급학교 노조들이 실력행사의 수위를 높이며 노사갈등의 파장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먼저 교사 6만여명이 소속된 온주공립고교교사연맹(OSSTF)는 “오는 11일  두번째 하루전면파업을 강행한다”며”그러나 이번엔 지난번과 달리 토론토 등 6곳을 대상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토론토에서만 교사 7천여명이 교단을 지키지 않게 된다. OSSTF의 하비 비쇼프 회장은 “정부가 협상과정에서 여전히 무성의한 입장을 고집하고 있어 매우 실망스럽다”며 “교육의 질을 지키기 위해 실력행사가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이에대해 스티븐 레체 교육장관은 “정부를 압박하려는 노조의 시도는 무책임한 것”이라며 “결국은 임금이 가장 큰 문제로 연 1%로 묶은 정부의 제의를 바꿀수는 없다”고 못박았다. 보수당정부는 교사를 포함해 모든 공무원을 대상으로 앞으로 3년간 임금인상폭을 연 1%로 제한하는 법안을 제정한바 있다.



 레체 장관은 “노조측의 인상 요구를 받아드리면 한해 15억달러의 추가 비용을 안게된다”며 수용할 수 없음을 못박았다.  또 현재 태업을 벌이고 있는 온주초등교사연맹(ETFO)도 “이번주부터 수업이외에 견학 등 지도를 거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오는 21일부터 합법적인 파업에 돌입할 수 있는 지위를 확보한 온주영어가톨릭교사(IECTA)는 “아직 파업 등 실력행사에 대한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 8월말 기존 단체협약안이 만료된 이후 이들 3대 노조들은 교실정원수 증원과 임금 인상폭, 온라인 의무수강 등 현안을에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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