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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일부 제한 속도 110KM 유지
4월22일부터 영구 적용, 일부 구간 시범 적용 시작

성지혁 기자 2022-03-30 0

(토론토) 온타리오주 정부는 일부 고속도로 구간에서 시범적으로 진행 중인  속도 제한 증가 조치를 영구적으로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29일(화) 온주정부는 “지난 2019년부터 시범적으로 운영해온 고속도로 6곳의 시속 110킬로미터 제한 규정을 오는 4월22일부터 영구 적용한다”고  밝혔다.

제한속도가 110킬로미터로 확정되는 구간은 세인트 캐서린-해밀턴 사이 QEW 고속도로와 런던-사니아의 402 고속도로, 오타와-퀘벡까지 417 고속도로 및 윈저-틸버리 구간 401 고속도로,, 뉴마켓-우드바인의 404 고속도로 구간 등 6곳이다.

주정부 관계자는 “시속 제한을 높여 고속도로 내에서의 차량 흐름을 보다 빠르게 하기 위한  것”이라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80% 이상이 찬성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2019년 온주 교통부는 시범적으로 속도 제한을 상향하며 “해당 구간의 도로 상황을 추가로 개선할 필요가 없고 시속을 높여도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또한  “주민들의 안전이 최우선 순위다”며 “이번 조치는 모든 시나리오를 가정해 충분한 분석을 거쳐 결정된 것”이라고 강조했었다.

지난 1950년대 초반까지 온주의 고속도록 제한 속도는 110킬로미터였으나 오일파동 직후 100킬로미터로 낮아졌으며 지난 2019년 온주가 시범 운영을 시작하기 전까지 계속 유지됐었다.

한편,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는 지난 2014년 고속도로 속도 제한을 120킬로미터로 높였으나 사고가 급증하자 이를 다시 100킬로미터로 조정했다.

성지혁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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