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토론토 한인 대상 법률지원 시동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토론토 중앙일보
뉴스 사회 광역토론토 한인 대상 법률지원 시동
사회

광역토론토 한인 대상 법률지원 시동

2019-11-11 0
지난달 중순 토론토다운타운에 문을 연 한인법률크리닉의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하고 있다.
지난달 중순 토론토다운타운에 문을 연 한인법률크리닉의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하고 있다.


연  소득 6만달러 미만층에  서비스 제공
 
토론토 다운타운에 한인들을 위한 법률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한인법률크리닉(Korean Legal Clinic)’으로 명명된 이 센터의 마리 팍 사무총장은 “광역토론토지역에 거주하는 연 소득 6만달러 미만의 한인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국어를 상담과 지원을 해 언어장벽 문제가 해결된다”며” 지난달 중순부터 서비스를 시작해 큰 호흥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센터는 한인사회와 캐나다 기업 3곳의 기부금으로 출발했다.



센터의 로세 김 이사는 “목적은 한인사회에 법률적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운영 성과를 자료로 만들어 정부에 대한 펀드 신청 등에 활용할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광역토론토지역엔 인도와 중국, 등 아시안권 주민들을 대상으로한 유사한 법률 지원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나 한인들을 위한 서비스는 이번이 처음이다.



온주 보수당정부는 각 지역 커뮤니티들이 운영하고 있는 법률 지원 단체들에 대한 지원금을 30%나 삭감해 추가 지원을 받기가 힘든 상황이다. 



 이에 따라 한인센터측은 “앞으로 한인사회를 중심으로 모금운동 등을 통해 운영비를 마련할 계획”이라며 “2016년 인구조사에서 한인들의 32%가 빈곤선에 처해있는 것으로 밝혀져 저소득층 한인들을 우선 지원 대상으로 잡았다”고 설명했다.

다운타운(31 Elm Street)에 자리잡고 있는 센터는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문을 연다. 또 전화와 이메일을 통한 상담서비스도 가능하다.  한편 센터측은 오는 20일 모금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인변호사협회 관계자는 “향후 운영을 지속할 수 있을지 여부는 모금 성과에 달려있다”며 한인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뉴스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