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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중국 번역서비스 중단'
미국의 대중국 제재 일환이라는 분석도

김원홍 기자 2022-10-04 0

(국제) 미국 정부가 중국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구글이 중국에서 '구글번역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구글 번역서비스는 웹브라우저 크롬의 기능 중 하나로 웹사이트의 언어를 자신이 사용하는 언어로 번역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특히 구글 크롬브라우저를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전세계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다.

구글 측은 이번 서비스 중단을 두고 "중국내 구글 번역서비스 이용률이 매우 낮아 부득이하게 서비스를 중단하게 됐다"고 밝혔으나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가 미국의 대중국 제재의 일환이라고 분석했다.

중국정부는 지난 2010년부터 공식적으로 지메일을 비롯한 유튜브 등 구글서비스를 차단하고 있지만 중국 국민들은 VPN 사용을 통해 구글사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구글은 지난 2019년 중국을 위한 별도의 검색 엔진을 출시하는 방안도 추진했으나 여러 국가들의 반발로 취소했다.

김원홍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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