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계부채 위험수위 재경고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토론토 중앙일보
뉴스 경제 국내 가계부채 위험수위 재경고
경제

국내 가계부채 위험수위 재경고

2012-03-07 0
캐나다 경제의 재도약에 걸림돌로 지적돼온 ‘가게부채’가 여전히 위험수위를 너마들고 있는 것으로 파악돼 연방 중아은행이 재차 경고음을 울렸다. 중앙은행의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국내 가구의 채무비율은  1인당 가처분소득대비 평균  153%에 이르고 더욱이 매년 상승하는 터널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중앙은행은 당초 경기부양의 일환으로 세계 경제의 난조에도 불구, 기준금리를 지난 2010년 이후 1%로 동결, 초저금리 정책을 장기간 유지하고 있으나 고실업률과 주택모기지 부담 상승으로 약발이 시원찮은 실정이다.




중앙은행은 이와관련 최근 보고서를 통해  “국내경제 회복의 바로미터인 가계경제가 지난친 부채로 크게 위축돼 소비심리가 얼어붙어 경제 전반에 고질적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며 “부채경감이나 청산을 위해 중장기적으로 주택시장의 안정을 찾는 것이 급선무”라고 지적했다.






중앙은행은 부동산시장 안정이 특별히 어떤 점을 지적한 것인지에 대해 ‘기준금리 인상’이 단행되면 저금리 기간중 주택을 구입한 소유주들이 대출금 상환에 큰 어려움을 겪어 가계 전체에 차질을 빚는 경우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를 지목했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뉴스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