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가야금 연주자 이현영과 소리꾼 이상아의 제자들이 함께하는 국악공연 ‘청출어람 Season 1: Our Story’가 오는 11월 9일(토) 오후 3시 본한인교회 벧엘예배당(200 Racco Pkwy, Thornhill)에서 열린다.
이현영 가야금 클래스와 캐나다 판소리 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국악을 사랑하는 캐나다 동포들이 그 동안 쌓아온 기량을 선보이고 관객과 함께 우리 음악을 즐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앞으로 우리 전통 음악이 이 곳 캐나다에서 더욱 발전하고 이어질 수 있도록 캐나다 동포 들의 관심과 후원을 기대한다.
‘청출어람’ 공연 입장료는 무료이며, 별도로 기부해준 후원금은 토론토에서 활동하는 국악 연주자들을 지원하고 국악의 저변 확대를 위한 행사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자리가 한정적이니 행사 당일 원활한 진행을 위해 아래 이메일로 참석 여부를 미리 알려주면 된다.
문의는 (647)500-3944 또는 이현영: Roa.hylee@gmail.co, 이상아: torontopansori@gmail.com로 하면 된다.
토론토중앙일보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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