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차가운 기운이 가시고 봄내음이 올라오는 3월. 이 시기가 되면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는 온통 분홍 빛으로 물든다.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워싱턴 벚꽃축제’가 바로 그 주인공.
올해도 어김없이 워싱턴 전역을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방문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3월 20일부터 4월 14일까지 열리는 이 축제는 1912년 일본의 유키오 오자키 도쿄 시장이 워싱턴시에 3000그루의 벚꽃나무를 선물한 것이 시작이 되어 양국의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매년 봄,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아래 성대하게 개최된다.
이 기간동안 워싱턴 전역은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 먹거리 장터, 불꽃놀이 등 특별한 행사들이 진행되는데 미국의 수도이자 세계 정치의 중심인 워싱턴D.C에서 열리기에 더욱 그 의미가 크다.
그 중 가장 사랑받는 장소는 만개한 벚꽃이 장관을 이루는 포토맥 강변 일대로 타이들 베이슨, 하인스 포인트가 손꼽히는 명소인데 빼곡히 들어선 벚꽃과 함께 어우러진 워싱턴 기념탑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곳이다. 바로 이곳에서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벚꽃퍼레이드와 불꽃축제가 열리며 벚꽃을 주제로한 여러가지 핑크푸드도 만나볼 수 있다.
평상시 근엄한 자태를 뽐내는 역사적 건축물들이 벚꽃과 어우러져 좀처럼 보기 힘든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기에 이 시기 워싱턴 여행은 더욱 추천할 만하다.
길었던 캐나다의 겨울이 끝나가고 있는 지금, 따스한 봄을 찾아 떠나고 싶다면 축제와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워싱턴으로 발길을 돌려보는 것은 어떨까?
‘파란여행’에서는 2008년, 워싱턴 벚꽃축제 상품을 개발한 이래로 많은 고객들께 잊지 못할 여행의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워싱턴 벚꽃축제’ 기간 중 여행 출발일>
워싱턴 벚꽃축제 2박3일: 03월 29(금) / 04월05(금), 12(금)
워싱턴 벚꽃축제+뉴욕 3박4일: 03월 28(목), 29(금) / 04월 04(목),1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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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중앙일보 편집팀 (news@ck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