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네 편의점', '프레시 오프 더 보트' 출연진 온라인 대본 읽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토론토 중앙일보
뉴스 연예 '김씨네 편의점', '프레시 오프 더 보트' 출연진 온라인 대본 읽기
연예

'김씨네 편의점', '프레시 오프 더 보트' 출연진 온라인 대본 읽기

2020-05-26 0

CBC의 "김씨네 편의점(Kim`s Convenience)"과 ABC의 "프레시 오프 더 보트(Fresh Off the Boat)"의 출연진이 아시아 태평양 문화유산의 달(Asian Pacific Heritage Month)을 기념해 이번 주말 파일럿 에피소드를 온라인에서 생방송으로 읽는다.

토요일(30일) 저녁에 시작될 이번 특별행사는 캐나다와 미국의 비영리 아시아 예술 단체를 위한 기금마련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 단체에는 극단 East West Players, 미디어 예술 단체 Visual Communications와 Reel Asian이 포함되어 있다.

이 행사는 페이스북(Facebook), 유튜브(YouTube) 페이지 그리고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씨드 앤 스파크(Seed & Spark)를 통해 방송될 것이다.

본국을 떠난 아시아 가정에 초점을 맞춘 두 코미디 시리즈의 대본을 읽는 특별한 행사로, 두 번째 대본 읽기가 끝날 때까지 모금 캠페인에 최소 10불(캐나다화 또는 미화)을 기부한 시청자는 두 출연진과 함께할 수 있는 질문답변 순서의 초대 링크를 받을 수 있다.

"김씨네 편의점"은 최근 4번째 시즌이 방영되었고 시즌5, 6 제작이 확정되었다.

이 시리즈는 한국계 캐나다인 최인섭(Ins Choi)의 동명 연극을 기반으로 했고 토론토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는 한국계 캐나다인 가정의 이야기이다.

"프레시 오프 더 보트"는 지난 2월 6번째 시즌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 시트콤은 1990년대 대만계 미국인 가족에 관한 이야기로 요리사 에디황(Eddie Huang)의 회고록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되었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뉴스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