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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부 온주 농가에서 조류독감 발생
3만2천 마리 살처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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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anadian Food Inspection Agency]
[The Canadian Food Inspection Agency]
(토론토) CFIA “고병원성 H5N1 확진… 통제구역 설정해 이동 전면 제한”
남서부 온타리오의 한 상업용 가금류 농장에서 치명적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H5N1 바이러스가 확인되면서 약 3만2,000마리의 가금류가 살처분될 예정이다.

캐나다 식품검사청(CFIA)은 11월 14일 스트래스로이-카라독(Strathroy-Caradoc) 지역의 한 농가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8일 이메일 성명을 통해 밝혔다.
해당 농가의 구체적 정보는 개인정보 보호 규정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모든 감염 개체는 인도적으로 살처분”
CFIA는 “감염된 개체는 모두 주(州) 규정에 따라 인도적으로 살처분 및 폐기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1차 통제구역(primary control zone)’을 설정했다.

통제구역 내 이동 전면 제한
통제구역이 설정되면서 해당 지역으로부터 조류·달걀·사료·장비 등 관련 품목을 이동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허가(permitting system)가 필요하다.

온타리오 농가, 올해 들어 또다시 확산 우려
올해 북미 전역에서 야생조류를 중심으로 H5N1 감염 사례가 잇따르며, 농가 내 유입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전문가들은 특히 철새 이동 시즌과 맞물려 감염 위험이 높아졌다고 분석한다.

CFIA는 “국민과 산업계 모두가 철저한 생물안전 조치(biosecurity)를 유지해야 한다”며 가금류 사육 농가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토론토중앙일보 (news@koreadailytoron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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