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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어린이 주연배우 캐스팅
“내 이름은 아놀드” 단편영화 배우 모집

김영미 기자 2021-10-19 0

(토론토) BC주 예술 협회와 캐나다 예술협회부터 지원받아 제작되는 단편영화 ‘내이름은 아놀드’ 제작팀이 주연배우를 맡을 아역 배우를 찾고 있다.

 임병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내이름은 아놀드는’ 12살짜리 남자아이가 BC주의 한 시골 마을에 자라면서 겪는 인종 차별과 정체성을 다룬 이야기다.

제작팀은 이번 영화의 주연을 맡을 9세에서 12세가량의 남자 아역 배우를 찾고 있으며, 관심있는 배우는 오는 23일(토)까지 이메일주소 mynameisarnold2021@gmail.com로 제작진에게 포트폴리오, 프로필 사진, 자기소개서, 연기 영상 등을 제출하면 된다.

영화 촬영은 오는 11월에 벤쿠버 아일랜드에서 진행되며 캐나다 방송연기자자 노동조합 저예산 영화 협약에 따라 일일 100달러 미만의 출연료가 지급된다.

김영미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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