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여름휴가 세인트존스는 어떨까? > 뉴스

내년 여름휴가 세인트존스는 어떨까?

'2024 여행 추천지 순위' 7위 선정

(캐나다) 내년 여름휴가지를 고민하고 있는 주민들이 있다면 동부 세인트 존스는 어떨까?

트레블레밍(Travel Lemming)은 최근 '2024년 추천 휴가지 50곳'을 조사를 통해 내년에 가볼 만한 전 세계 주요 휴가지 순위를 발표했다.

순위에 따르면 캐나다 뉴펀들랜드주의 세인트존스가 전체 7위를 기록하며 상위 10위 내에 포함됐다.

이번 순위 발표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곳은 멕시코의 유카탄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트레블레밍은 "유카탄은 '칸쿤'을 대체할 수 있는 숨겨진 여행지다"라며 "관광객을 거의 볼 수 없는 아름다운 해변과 마을을 통해 복잡한 칸쿤과는 다른 색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솔로몬 제도 기조, 네덜란드 스타방에르, 과테말라 앤티카 섬, 테네시 멤피스가 2위부터 5위까지를 차지했다.

1위부터 50위까지 순위 및 관련 정보는 트레블레밍 홈페이지 https://travellemming.com/best-places-to-travel-2024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원홍 기자 (news@ck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