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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장바구니 물가 2~4% 상승 전망

2019-12-05 0




가구 평균 연간 12,667달러 지출  --- 기후변화가 주 요인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내년 캐나다 가정의 식품비가 오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최근 발표된 ‘2020년 식품물가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 식품물가는 2%에서 4%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연간 가계의 식품비 지출은 1만 2천6벡67달러로 올해보다 4백87달러를 더 부담하게 된다.
각 식품별로 보면 베이커리류는 0-2%, 유제품은 1-3%, 과일은 1.5-3.5%, 육류는 4-6% 등이다. 또 외식비, 해산물, 야채는 모두 2-4% 씩 오르고 기타는 0-2% 오른다는 전망이다.



올해로 10번째인 이 보고서는 작년에 온타리오주를 비롯해 브리티시컬럼비아주(BC)와 알버타, 사스캐처완주등 4개주가 오를 것이라고 예상했었다. 내년에는 BC주와 마니토바,프린스에드워드 아일랜드(PEI), 퀘벡 등 4개주가 인상을 겪게 될 것으로 지적됐으며 오직 BC주만이 연달아 오르는 주로 꼽혔다.



작년에 보고서는 올해 식품물가 상승률 전망치로 1.5-3.5% 사이로 예측했다. 그리고 2019년 10월에서 2019년 9월까지 1년간 3.5% 상승한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각 식품별로 봤을 때 육류는 당초 -3%~-1%로 봤는데 3%가 상승했고, 해산물도 -2%~0%로 봤는데 3% 상승했으며, 채소는 4-6% 상승 전망에 비해 2배가 넘는 12%나 올랐다.



이에 따라 당초 2019년 기준 가계의 식품비 지출이 연간 1만 2천1백57달러에서 실세로는 23달러가 더 많은 1만 2천180달러 지출하게 됐다는 분석이다.



내년도 식품물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로 기후변화, 지리정치적 위기(Geopolitical Risks) 등이 꼽혔다. 국내적 요인에서 소비자 채무부담과 가처분소득 등은 식품물가에 대한 효과가 감소할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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