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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수천명, 방역 어기고 대규모 파티
달하우지 대학, 파티참여 학생 수업금지 조치

김원홍 기자 2021-09-28 0
사진출처 CBC
사진출처 CBC

(토론토) 지난 주말, 노스코바샤주 할리팩스의 달하우지 대학교 근처에서 학생 수천명이 대규모 파티를 진행했고 이중 방역지침을 어긴 일부 학생이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할리팩스 경찰은 "지난 25일(토) 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학교 근처 제닝스 스트릿에서 수천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한 파티를 적발했다"며 "현장에서 10명의 학생을 공공장소 음주혐의로 체포하는 등 벌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사실이 확인되자 달하우지 대학측은 공식 성명서를 통해 학생들을 비판했다.

달하우지 대학은 성명서를 통해 "학교 근처에서 불법 파티를 개최하고 참석한 학생들에게 실망했다"며 "노스코바샤주의 방역규정을 어긴 학생들을 용납할 수 없다"며 비난했다.

학교측은 파티에 참석한 학생에 대해 오는 10월 4일(월)까지 수업참여를 금지시켰으며 전원 코로나검사를 지시했다.

한편, 해당 파티를 목격한 할리팩스 와예 메이슨 시의원은 "오후 10시경 '통제 불능' 상태의 파티를 보았으며 마치 폭동이 발생한 것 같았다"며 "경찰은 이와 같은 사례에 대해 '무관용 정책'을 채택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김원홍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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