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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5주년, 지저스인더시티 퍼레이드

토론토중앙일보 2024-08-12 0
2023년 지저스 인더 시티 퍼레이드에 행진하고 있는 성도들
2023년 지저스 인더 시티 퍼레이드에 행진하고 있는 성도들
2023년 지저스 인더 시티 퍼레이드를 마치고 중보 기도를 하고 있는 성도들
2023년 지저스 인더 시티 퍼레이드를 마치고 중보 기도를 하고 있는 성도들

(토론토) 올해로 25주년을 맞은 지저스 인 더 시티 퍼레이드(Jesus in the City Parade)와 제9회 캐나다국가기도회를 위한 준비 모임이 지난 10일(토) 오후 6시 쏜힐 서울관에서 개최되었다.

김주엽 목사(온타리오 한인 교회협의회 회장)의 기도로 시작된 모임에서 박웅희 목사(전도대학 학장)는 “매년 개최되는 퍼레이드는 이 땅에 예수의 이름을 선포하며 행진할 때 많은 사람들이 개인전도를 통해 주께 돌아오고 있다”며 “여러 다민족 교회들이 참여하지만 특별히 한인 교회와 성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예수의 이름을 선포하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며 참여와 후원을 당부했다.

회계를 맡고 있는 허인회 장로의 재정보고와 양요셉 목사(기쁨이충만한교회 담임)의 캐나다국가기도회 준비상황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김지연 목사(전도대학 총무)가 퍼레이드에 참가할 트레일러 찬양팀을 비롯한 총괄 설명을 했다.

김지연 목사는 “유학생선교회와 커넥트교회를 중심으로 트레일러 1대, 업스트림 찬양단(단장 김동진)에서 트레일러 1대를 동원할 예정이며, 한국무용팀(부채춤)과 십자가대행진(연극)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석재 목사(온타리오 한인 목사회 부회장)와 주권태 목사(토론토순복음교회 담임)가 마무리 기도를 한 뒤 마쳤다.

지저스 인 더 시티 퍼레이드는 오는 9월 7일(토) 오후 12시 퀸즈팍에서 개최되며, 캐나다국가기도회는 9월 3일(화) 오후 7시 소망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 참여와 후원에 관한 문의는 전도대학 총무 김지연 목사(647-447-9776)에게 하면 된다.

토론토중앙일보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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