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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틸러리 윈터빌리지 11월 18일 개장
구 크리스마스마켓, 토론토 다운타운서 개최

김원홍 기자 2022-11-16 0
토론토 크리스마스마켓 - 사진 : 토론토중앙일보
토론토 크리스마스마켓 - 사진 : 토론토중앙일보

(토론토) 오는 18일(금)부터 12월 31일(토)까지 토론토 다운타운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에서 '디스틸러리 윈터빌리지'가 개최된다.

토론토 크리스마스마켓은 지난 2021년부터 공식 명칭을 '디스틸러리 윈터빌리지'로 바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디스틸러리 윈터빌리지 주최 측은 "17일(목) 오후 6시에는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50피트 높이의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가질 예정이며 공식 행사는 18일(금)부터 시작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75개 이상의 업체가 참여해 방문객들에게 크리스마스 관련 먹거리와 물건을 판매할 예정이며 가족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특별공연도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관람 및 평일 방문시에는 별도의 입장료가 없으나 금요일과 주말에는 오후 4시이후 부터 11달러의 입장료를 내야 한다.

이와 관련 윈터빌리지측은 "추운 날씨에 티켓 구매를 위해 대기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온라인에서 티켓을 판매하고 있다"라며 "주말 오후에 방문할 계획이 있는 경우 온라인으로 티켓을 구매하는게 좋다"고 전했다.

김원홍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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