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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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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어슨 대학 학생, 수업료 인하 요구

2020-05-28 0

현재까지 1,847명 학생 청원 서명



지난 14일 라이어슨 대학은 가을학기 수업 대부분을 온라인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리고 27일 라이어슨 대학 모하메드 라체미 총장은 대학 학비는 이전과 동일할 것이라고 추가로 발표했다.

2달 전부터 수업료 인하를 요구하던 학생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고 일부 학생은 수업료 절감을 요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그리고 현재까지 1,847명의 학생이 이 탄원서에 서명했다.

탄원서에는 "우리는 예년과 동일한 학습경험을 하지 못하며, 학비에 포함되어 있는 교내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비싼 학비를 지불할 의무가 없다"며 "학교는 학생들에게 학습환경의 일부만 제공하여 많은 돈을 절약하고 있는데 왜 전과 동일한 학비를 요구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는 내용이 담겨있다.

라이어슨 대학 총장의 발표 이후, 2021년 졸업예정인 영상예술학부 학생들은 학비절감을 포함한 3가지 요구사항들이 담긴 공개 항의서를 제출했다.

"우리는 2021년 졸업을 앞둔 졸업반 학생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을 받은 학생들을 위해 이 항의서를 제출한다. 학생들은 다음학기 휴학까지도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다."라는 내용으로 시작한 항의서에는 영상예술학부 학생들이 온라인 수업 진행 예정인 가을학기에도 교내 장비와 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 학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온라인 학습 조정 및 학비 절감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한편, 라이어슨 대학, 토론토 대학, 욕 대학에 이어 온타리오 예술대학(OCAD)도 가을학기 대부분의 강의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수진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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