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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한인사회 마스크 선행
지역 12개 단체에 3천여개 기증

토론토 중앙일보 2020-07-09 0

(토론토) 온타리오주 런던의 한인사회가 코로나 방역 노력에 동참해 지역사회에 수제 마스크를 전달했다.

한인들이 주축으로 구성된 ‘런던마스크메이커그룹’의 장형숙 코디네이터는 “대학생을 포함해 한인 40여명이 힘을 모아 수제 마스크를 만들어 지역사회에 제공했다”고 전했다.  장 코디네이터에 따르면 웨스턴 대학의 제니 찬이  코로나 사태 발발 직후부터 시작한 이 캠페인은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모금을 벌여 재료비등을 마려했다.

이어 천과 고무줄, 실등을 구입했고 재봉기술이 있는 한인들이 동참해 지난 4월 말부터는 일주일에 2백50개에서 3백개의 마스크를 만들어 내는 시스템을 갖췄다.
현재까지 런던 푸드뱅크를 비롯해 모두 12개 단체에 3천여개의 마스크를 기증했다.

장 코디네이터는 “백인 주민들이 대다수로 마스크 문화가 거의 없다 시피했다”며 “이제는 마스크를 코로나 방역의 중요한 수단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이에 한인들이 일조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토론토 중앙일보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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