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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라 페르난데스 US오픈 4강 진출
캐나다 '19세 소녀' 현역 최연소 US오픈 준결승

송혜미 기자 2021-09-08 0

(토론토) 10대 돌풍을 보여주고 있는 캐나다 여자 테니스선수 레일라 페르난데스가 7일(화) US오픈 8강전에서 도쿄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우크라이나의 엘리나 스비톨리나에게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하며 US오픈 여자 단식 준결승에 진출했다.

페르난데스는 2002년에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에콰도르인 아버지와 필리핀계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2019년에 프로테니스 선수로 정식 데뷔한 레일라 페르난데스는 2021년 여자테니스 선수 랭킹 73위를 기록했으며 왼손잡이에 양손 백핸드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페르난데스는 US 오픈 3회전에서 세계 랭킹 3위인 나오미 오사카(일본)를 꺾어 화제가 됐으며, 16강전에서 안젤리크 케르베르크(독일)를 누르고 8강전에 올랐다.

8강전에서 세계랭킹 5위인 엘리나 스비톨리나(우크라이나)의 강력한 서브에 고전했지만 탄탄한 수비로 착실히 포인트를 쌓아가며 경기 시작 2시간 43분만에 준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

페르난데스는 준결승에서 세계 랭킹 2위인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를 만나 결승진출을 다툰다.

레일라 페르난데스가 US오픈에서 생에 첫 그랜드슬램을 달성할 수 있을지 캐나다 국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송혜미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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