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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체 교육부장관 '노예 경매'참여 논란
레체 장관 "부적절한 일 무조건 사과드린다"

김원홍 기자 2022-05-11 0
스티븐레체장관 (사진출처: 스티븐 레체장관 트위터)
스티븐레체장관 (사진출처: 스티븐 레체장관 트위터)

(토론토) 스티븐 레체 온주 교육부 장관이 대학교 재학 시절 '노예 경매 참가' 논란이 불거지자 이를 즉시 사과하고 나섰다.

지난 10일(화) 프레스프로그레는 "스티븐 레체 교육부 장관이 웨스턴 대학교 형제회 지부 회원이였으며 2006년도에 '노예 경매'가 포함된 자선기금 마련 행사에 참가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스티븐 레체 교육부 장관은 "2006년에 '노예 경매'에 참가했던 것은 부적절한 일이였다"라며 "이를 무조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신앙, 유산, 성향 또는 인종에 관계없이 모든 온타리오 주민들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에 대해 온주 신민당은 강력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온주 신민당은 "레체 장관은 우리의 아픈 역사를 조롱하는 사건을 주도하고 참여했으며 공직에 있으면서도 이를 은폐했다"라며 "레체 장관이 우리 주민을 대표해서는 안 되며 이번 총선 출마를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스티븐 레체 교육부 장관은 온타리오주 정부에서 3년째 교육부 장관으로 재직 중이다.

김원홍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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