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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뱅크 "올 가을이 제일 힘들 것"
3분기 대출 상환 연기액만 6억 7천달러

권우정 인턴 기자 2020-08-27 0

(토론토) RBC로얄뱅크 최고 경영자 데이브 멕케이가 3분기 은행 실적을 발표하면서 "경기가 회복조짐이 보이고 있지만 그 시기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정부 지원이 중단되는 올 가을이 제일 힘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RBC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돕기 위해 50만 건에 달하는 대출 상환 연기를 승인했고 이로 인해 3분기 대출액이 6억 7천 5백만달러에 달했다.

이는 전년동분기(4억 2천 5백만달러) 대비 2억 5천달러 상승했으나 전분기대비 약 28억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로열은행은 3분기 32억달러의 순이익과 주식도 주당 이익 2.20달러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총 129억 2천만달러로 전년 동분기(115억 4천만달러) 대비 13억 8천만달러 가량 상승했다.

매출 상승의 원인으로는 3단계 경제 활동이 재개되면서 대다수가 일자리를 되찾고 신용 카드 지출이 늘어났기 때문인것으로 분석했다.

멕케이 은행장은 북미지역에서 활발해진 주택시장에 주목하며 "주택 판매, 주택 가격, 주택 착공 건수가 눈에 띄게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1년 사이에 주택 담보 대출이 10% 증가했다" 고 밝혔다.

권우정 인턴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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