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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 캐나다 전역에 5G 네트워크 구축
베일 벗은 아이폰12... 5G, LTE 자동전환

이수진 기자 2020-10-15 0
Rogers (JHVEPhoto / Shutterstock)
Rogers (JHVEPhoto / Shutterstock)

(토론토) 애플의 첫 5G 스마트폰 아이폰12가 베일을 벗으면서 캐나다 최대 통신사 로저스가 전국에 5G 네트워크 서비스망을 구축하겠다고 발표했다.

로저스는 이미 지난 1월에 밴쿠버와 토론토, 오타와, 몬트리올에 5G 서비스를 시작했다.

또한 한국의 KT를 비롯해 버라이즌(미국), 보다폰(유럽), 텔스트라(호주) 아메리카 모빌(멕시코) 등 6개 대륙별 주요 통신사들과 '5G 퓨처포럼'을 구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로저스 측은 앞으로 캐나다 130여개 지역에 5G 네트워크 서비스망을 구축해 모든 지역의 사람들이 5G 이동통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다.

로저스 인피니트와 로저스 비즈니스 데이터플랜 요금제를 사용중인 고객들은 추가 요금 없이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존스턴 무선서비스사업부 담당자는 "5G 서비스 확대는 국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국가의 생산성을 촉진시키는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전했다.

조지 페르난데스 최고기술정보책임자도 "5G 이동통신은 무선 인터넷 서비스가 시작된 1985년 이후 가장 혁신적인 기술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애플은 지난 13일(화) 온라인 행사를 통해 ▲아이폰12 미니(5.4인치) ▲아이폰12(6.1인치) ▲아이폰12 프로(6.1인치) ▲아이폰12 프로맥스(6.7인치) 등 4종의 기기와 스마트스피커 '홈팟 미니'를 공개했다.

애플의 팀 쿡 최고경영자는 "5G는 다운로드, 업로드, 질 좋은 영상스트리밍, 실시간 상호작용 등을 위한 새로운 수준의 성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아이폰12에는 4G LTE와 5G를 기기 스스로 전환하는 ‘스마트 데이터 모드’를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간 매끄러운 통합, 즉 최적화를 내세우는 애플 특유의 방식이 5G에도 적용됐다. 아이폰12는 5G 속도가 필요 없는 작업을 할 때는 자동으로 LTE로 전환하고 고사양 그래픽 게임을 할 때는 자동으로  5G 네트워크를 지원한다.

캐나다에서 책정된 새로운 아이폰의 가격은 아이폰12미니가 979달러, 아이폰12가 1천129달러, 아이폰12프로가 1천399달러, 아이폰12프로맥스 1천549달러이다.

이수진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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