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내년 홈구장 등판 예상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토론토 중앙일보
뉴스 스포츠 류현진 내년 홈구장 등판 예상
스포츠

류현진 내년 홈구장 등판 예상
온주 정부 “토론토 통해 입국 허용 검토”

송혜미 기자 2020-10-27 0

(토론토) 북미 프로야구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팀의 에이스로 자리 잡은 류현진 선수가 내년엔 홈구장에 등판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토론토 야구전문 칼럼니스트인 루벤 가시는 “온타리오주 정부가 토론토 피어슨 공항을 대상으로 코로나 감염 검사 시스템을 고려하고 있다”며 “만약 시행될 경우 내년에 블루제이스 선수들이 토론토에 들어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블루제이스는 올 정규 시즌에 앞서 지난 3월  플로리다에서 진행 중이던 훈련 일정이 코로나 사태로 중단된 후 토론토 홈구장인 스카이돔에서  훈련을 재개했다.

당시 연방정부는 외국인 입국 규제 조치를 시행하면서 스카이돔은 바로 호텔을 끼고 있어 류현진을 포함한 블루제이스 선수들의 입국을 허용했으며 이들은 2주일간의 자가격리를 하면서 훈련을 계속할 수 있었다.

블루제이스 구단은 7일 뒤늦게 정규시즌이 시작되자 연방정부에 홈구장 사용을  신청했으나 승인받지 못해 미국에서 모든 경기를 치렀다. 가시는 “블루제이스의 내년 시즌 첫 홈경기는 4월 8일로 예정돼 앞으로 5개월 정도 여유가 있다”며 “이에 앞서 연방정부의 규제가 풀리면 스카이돔에서 홈경기를 가질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가시는 “그러나 현 단계에서는 이 시나리오는 확정된 것이 아니다”이라며 “코로나 사태의 상황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송혜미 기자 (news@cktimes.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뉴스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