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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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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토론토 홈 등판 ‘미지수’

2020-06-24 0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개막 확정 현단계선 원정경기 거의 불가능


북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정규시즌이 7월말 시작될 예정이나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에이스 류현진의 홈구장 등판여부는 여전히 미지수다.


경기 수와 임금을 놓고 선수 노조와 갈등을 빚어온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3일 케미셔너 직권으로 7월24일 또는 25일 올 시즌을 개막할 것이라며 경기수는 60게임을 치르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메이저 리그는 관계자 40명이상이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은 상태로 알려졌다.이와관련, MLB사무국은 보건전문가들을 통해 안전 지침을 마련했다.


이날 선수노조측은 정규리그 개막을 준비하기 위해 7월2일 팀 훈련소집에 동의했다.  류현진의 소속팀인 블루제이스는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유일하게 미국이 아닌 캐나다에 연고를 두고 있으며 토론토 다운타운의 로저스센터를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순조로운 정규시즌의 관건을 캐나다와 미국간 현재 시행중인 국경봉쇄와 입국자에 대한 의무적인 격리 조치다.
이에 따라 정규시즌이 개막하더라도 선수단 이동 문제와 방역 문제로 홈구장에서 경기를 치르기 힘들다는 전망이 나온다. 토론토 원정 경기를 치르는 팀 선수들은 경기 때마다 2주간 격리를 해야 한다. 토론토 선수들도 원정 경기를 치른 뒤 홈으로 복귀할 때마다 격리에 들어가야 한다.


이에 따라 토론토에서 메이저리그 경기를 치르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토론토 구단은 스프링캠프지인 미국 플로리다 더니든에서 홈 경기를 치를 것이라고 알려졌으나 최근 플로리다주에서  코로나확진자가 크게 늘면서 문제가 생겼다.


AP통신은 "코로나19 확산 움직임이 커지자 플로리다에 있는 많은 야구 훈련 시설이 문을 닫았다"며 "토론토의 훈련 시설도 임시 폐쇄됐다"고 전했다. 선수단의 미국-캐나다 이동 문제가 해결되지 못한다면 토론토 구단은 토론토, 더니든 이외 제3의 장소에서 홈 경기를 치를 수도 있다.


토론토 구단은 뾰족한 수를 내놓지 못하고 있다. 토론토 구단은 AP통신에 "구단 차원에서 정규시즌 개막을 준비하고 있다"며 "우리가 답변할 수 있는 건 이 정도 수준"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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