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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 금리, 연말까지 큰 변동 없을 듯
'단기 고정' 또는 '변동 금리' 선호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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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splash @Tech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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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의 모기지 이자율이 현재 보합세 내지 완만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연말까지는 큰 폭의 등락이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부동산 전문가 로버트 맥리스터(Robert McLister)는 모기지 금리 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채권 수익률이 성장률이나 인플레이션에 충격적인 변수가 없는 한 연말까지 보합 또는 하락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 3년 고정 및 변동 금리 선호 현상 뚜렷
맥리스터에 따르면, 최근 모기지 금리는 보합세를 보이는 가운데 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의 추가 금리 인하 기대감이 줄어들면서 대출자들이 전통적인 5년 고정 모기지 대신 3년 고정 또는 변동 금리 상품을 선호하고 있다.

그러나 단기 또는 변동 금리 전략의 성공 여부는 캐나다와 미국 간의 무역 분쟁 해결 여부에 달려 있으며, 이 문제에 대한 명확한 결론은 최소 내년은 되어야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그는 "이러한 불확실성의 안개가 캐나다의 기업 투자에 부담을 줄 것"이라며, "성장률이나 인플레이션에 상방 충격이 발생하지 않는 한, 채권 수익률은 연말까지 보합 내지 하락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연말연시가 지나기 전까지는 모기지 금리가 상방이든 하방이든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 시장 최저 금리 하락세 관찰
이번 주 금리표를 살펴보면, 일부 대출 기관에서 모기지 금리 인하가 관찰되었다.

보험 가입 모기지:
→ True North Mortgage는 2년 고정 금리를 40bp 인하하여 3.59%로 조정했으며, 이는 현재 캐나다에서 광고되는 가장 낮은 고정 금리 상품이다.
→ Citadel Mortgage는 4년 고정 금리를 10bp 인하하여 3.89%로 내렸다.

보험 미가입 모기지:
→ Citadel Mortgage는 3년 고정 금리를 5bp 인하한 3.79%로, 4년 고정 금리 역시 5bp 인하한 3.99%로 조정했다.

지역 금융기관 중에서는 B.C.주의 Coast Capital Savings가 3.94%로 가장 낮은 보험 미가입 5년 고정 금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Ratebuzz는 보험 가입 변동 금리 상품에서 캐나다 최저인 3.39%를 내세우고 있다. 또한, Bloom Financial의 리버스 모기지(Reverse Mortgage) 평생 보장 금리 6.69%는 일반 5년 모기지 금리와 큰 차이가 없어 강한 수요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론토중앙일보 (news@koreadailytoron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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