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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백신도 연말 전에 승인할 듯
연방정부, 화이자백신보다 이동 및 관리 용이

이수진 기자 2020-12-10 0
사진출처: 680 news 뉴욕의 한 간호사가 모더나 백신의 임상실험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모습
사진출처: 680 news 뉴욕의 한 간호사가 모더나 백신의 임상실험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모습

(토론토) 연방정부가 지난 9일(수), 미제약사 화이자와 독일제약사 바이오앤텍이 공동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승인하면서 다음 백신은 어느 제약사 제품이 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보건부 관계자는 향후 몇주 이내로 모더나 백신이 승인될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방 보건부의 수석 의료고문 수프리야 샤르마 박사는 한 인터뷰를 통해 연내에 모더나 백신이 승인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모더나를 비롯해 아스트라제네카와 존슨앤존슨 제약사의 백신을 검토중이며 이 중 모더나가 가장 유력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샤르마 박사는 모더나 백신이 화이자 백신보다는 타지역의 장기요양원이나 멀리 북부 지역 등으로 배송이 용이다고 덧붙였다.

연방정부의 사용승인을 받은 화이자백신은 영하 70도 이하의 초저온에서 보관해야 하는 등 이동과 보관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캐나다에 도착하는 즉시 각 주로 바로 배송할 예정이다.

한편, 캐나다 정부는 미 제약사 화이자와 백신 2천만회 접종분에 대한 구매계약을 맺었으며 이 조건에는 5천6백만회 접종분을 추가로 구매할 수 있는 권리도 포함되어 있다.

화이자 백신은 이르면 이번주, 늦어도 다음주 월요일까지 캐나다에 도착해 화요일부터 접종이 실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수진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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