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무궁화홈스(이사장: 최문애숙 목사)가 진행한 노인건강세미나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무궁화홈스는 지난 10월 28일 토요일 무궁화의집 콘도 파티룸(12층)에서 '일상에서 쉽게 하는 치매예방 생활습관'이라는 주제로 노인건강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이재헌 박사가 강사로 나서 노인성 치매 이해하기, 치매 치료법, 치매 예방법, 간병인의 역할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재헌 박사는 한국 및 온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겸 의학박사로 전 토론토대학교 의대 방문교수 등을 역임했다.
세미나 참석자들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치매와 건망증의 차이점을 알고 노인성 우울증과 간병인들의 어려운점 등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았다"라며 "다음에도 이러한 기회가 있다면 꼭 참석하고 싶다"고 전했다.
토론토중앙일보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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