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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입국시 코로나 음성확인서 필수
항공승무원, 군인, 2세 이하 유아 제외

송혜미 기자 2021-01-13 0

(토론토) 오는 26일(화)부터 미국에 입국을 원하는 모든 여행객은 코로나19 음성 판정 확인서를 제시해야만 비행기 탑승이 허용된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는 코로나 방역을 위해 외국에서 오는 승객에게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서류를 요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는 승객은 탑승 3일 이전에 음성판정을 받았다는 증명서를 제시해야 한다.

탑승 3개월 이내에 코로나19에 감염됐던 사람은 양성판정 문서와 함께 '비행기에 타도 된다'는 의사 소견서를 소지해야 한다.

또한,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사람도 음성판정 확인서가 필요하며 항공 승무원과 군인, 2세 이하의 유아 승객은 예외인 것으로 알려졌다.

질병통제예방센터는 검사소가 부족한 국가나 없는 국가에서 오는 여행객의 경우에 한해 일시 면제 조치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미국은 지난달 28일 영국발 항공편 탑승객 전원을 대상으로 미국 입국시 코로나19 음성 판정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했다.

이후 백악관 코로나19 TF팀은 코로나19 음성 판정 요구를 모든 나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미국은 중국을 포함해 영국과 유럽 국가에서 미국 국적자가 아닌 외국인이 미국행 비행기를 타는 것 자체를 금지한 상태이다.

항공업계에서는 미국보건국이 입국조건으로 코로나19 음성판정 확인서를 요구하려면 승객들이 감염검사를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조치 해야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한편, 캐나다도 지난 7일(목)부터 국내에 입국하는 모든 승객은 출발 최소 72시간 이내에 발급된 PCR 코로나19 검사 음성판정 확인서를 지참해야만 입국이 가능하도록 했다.

송혜미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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