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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사가시, 시간제 직원 1,100명 해고
시에서 운영하는 비필수 시설 폐쇄조치 영향

박혜원 기자 2020-12-03 0

(토론토) 미시사가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필지역의 경제봉쇄 영향으로 시 관련 근무 직원 중에 시간제 직원 1,100명을 일시에 해고한다고 발표했다.

보니 크롬비 미시사가 시장은 주정부에서 내려진 경제봉쇄조치로 커뮤니티 센터, 아레나, 박물관, 리빙아트센터, 메도베일 극장 등이 문을 닫게되면서 이곳에서 일하는 시간제 직원들을 해고한다고 발표했다.

크롬비 시장은 "2차 경제봉쇄로 인해 미시사가시는 재정적 부담을 느끼고 있다"며 "재정 운영을 위해 이번 직원해고는 불가피한 결정"이었다고 설명했다.

시장은 전 세계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결정을 내리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니었다고 호소했으며 이런 상황이 빨리 나아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제봉쇄 조치가 해제 되기 위해서는 미시사가 시민들이 공중보건 규제를 잘 따르고, 비필수적 외출을 삼가는 등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시사가 시의 폴 밋참 최고 행정책임자는 "직원 및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2차 봉쇄조치가 내려진 만큼 비필수목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일하던 파트타임 직원들을 불가피하게 일시해고할 수밖에 없었다"며 상황을 설명했다.

밋참 최고행정책임자는 미사사가시의 모든 비필수 프로그램이 취소되면서 시설이 문을 닫은 만큼 일시해고 조치는 오는 7일(월)부터 시행된다고 전했다.

일시해고된 시간제 직원들은 정부의 회복 지원금(CRB; Canada Recovery Benefit)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박혜원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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