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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총회 주관 캐나다 지방회 목사 안수식 성료

토론토중앙일보 2024-04-29 0
서약을 하고 있는 좌로부터 조승현 목사, 허차영 목사, 김태형 목사
서약을 하고 있는 좌로부터 조승현 목사, 허차영 목사, 김태형 목사
허천회 목사와 한혜경 목사의 아들 허차영 전도사가 안수를 받고 있는 모습
허천회 목사와 한혜경 목사의 아들 허차영 전도사가 안수를 받고 있는 모습

(토론토) 미주 총회 주관 캐나다 지방회 목사 안수식 성료

미주성결교회 총회(총회장 조승수 목사)는 지난 26일(금) 토론토말씀의교회(담임 허천회 목사)에서 목사 안수식을 거행했다.

미주성결교회 총회 주관 이번 행사는 많은 지방회 소속 목사, 가족과 성도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동적인 목사 안수식이 진행되었다.

안수위원은 김요환 전 총회장, 김병곤 전 총회장, 허정기 전 총회장이 안수위원 이었으며 안수 받은 3명의 목사는 다음과 같다.

 * 김태형 목사는 트리니티 신학대학원(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 M.Div 졸업, 시카고 다솜교회 학생부 담당 목사이다.
 * 조승현 목사는 서울신학 대학 M.Div 졸업, Providence Theological Seminary (MA) 그리고 프로비던스 커먼그라운드 교회를 섬기고 있다.
 * 허차영(Joshua Heo) 목사는 University of Toronto, Sanjoon Hall of Theology, Knox College를 졸업하고 토론토 말씀의 교회 영어 예배 담당 목사 이다.

조승수 총회장은 ‘하나님의 부르심’이라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였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요 제자로 부르신 하나님의 절대 소명에 종신토록 헌신하겠습니까?”라며 눈물을 흘리며 안수자들에게 질문을 하였고, 안수자들은 “아멘”으로 화답했다.

특히 허천회 목사와 한혜경 목사의 아들 허차영 전도사가 안수를 받을 때 두 목사가 함께 안수 한 후 대를 이어 충성할 아들과 포옹을 할 때 많은 성도들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미주성결교회 총회는 약 200개의 교회가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데, 이번에 젊은 목회자, 특히 2세 목회자들이 안수를 받음으로써 현재와 미래를 개척하는 목회를 더욱 힘차게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토론토중앙일보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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