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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 빌보드 1위
빌보드 핫100 1위...KPOP 새역사를 쓰다

송혜미 기자 2020-09-01 0

(토론토) 방탄소년단(BTS)이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 정상에 올랐다.

2018년 5월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로 아시아 가수 최초로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정상을 차지한 지 2년 3개월 만에 신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싱글 차트 ‘핫 100’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양대 메인 차트를 석권하며 K팝 역사에 길이 남을 대기록을 세웠다.
 
지난달 31일 빌보드는 “ BTS의 신곡 '다이너마이트’는 발매 첫 주 미국에서 3390만회 스트리밍되고 30만건의 디지털 판매고를 올렸다”고 밝혔다.

특히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는 26만5000건으로 2017년 9월 테일러 스위프트의 ‘룩 왓 유 메이드 미 두(Look What You Made Me Do)’ 이래 최다를 기록했다.
 
1위 소식이 전해지자 멤버 슈가는  ‘빌보드 핫100 1위가 꿈이자 목표라고 말하고 했는데 꿈이 현실이 돼 기분이 정말 좋다.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리더인 RM은 “여전히 꿈을 꾸는 것처럼 믿기지 않는다. 꿈인지 현실인지 분간이 안 된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전세계에 가장 두터운 팬덤을 가진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핫100에 2018년 ‘페이크 러브’가 10위로 처음 진입했으며 지난해 ‘작은 것들을 위한 시’가 8위, 올해 ‘온’ 4위를 기록하며 계속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달 21일 발매한 ‘다이너마이트’는 방탄소년단에게도 새로운 도전이었다. 처음으로 모든 가사가 영어로 된 곡이며 디지털 싱글로 발표한 것도 처음이다. 작사·작곡도 미국 보이밴드 조나스 브라더스 등의 곡을 작업한 영국 뮤지션 데이비드 스튜어트와 제시카 아곰바르에 맡겼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트위터에 “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해 K팝의 새 역사를 썼다”며 “정말 대단하다. K팝의 자부심을 드높이는 쾌거”라고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송혜미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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