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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영국 '브릿 어워즈' 후보
영국 최고 대중음악상 노미네이트 '한국가수 최초'

송혜미 기자 2021-04-06 0

(토론토)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영국 최고 대중음악상인 '브릿 어워즈(Brit Awards)' 후보에 한국 가수 최초로 올랐다.

지난달 31일 공식 SNS을 통해 공개된 '2021 브릿 어워즈' 후보 명단에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발표한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인터네셔널 그룹 부문 후보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푸 파이터스, 하임, 런 더 주얼스, 폰테인 D C 등과 경쟁을 한다.

방탄소년단은 이로써 그래미, 빌보드뮤직, 아메리칸뮤직 어워즈 등 미국 3대 시상식에 이어 브릿 어워즈까지 후보에 오르면서 K팝에 새로운 역사를 썼다.

1977년 시작된 브릿 어워즈는 영국음반산업협회가 주관해온 영국에서 가장 권위를 인정 받는 상이다. 영국 출신 아티스트를 위한 시상식이긴 하지만 1980년대 후반부터 인터네셔널 부문을 신설해 다양한 국가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에게 상을 주기 시작했다.

수상자는 오는 5월 11일 런던 O2 아레나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발표한다.

송혜미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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