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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올림픽 3일차, 캐나다 종합 9위
캐나다 메달 총 6개, 중국 홈 텃세에 한국 노메달

박혜원 기자 2022-02-07 0
사진출처 : CBC News
사진출처 : CBC News

(캐나다) 7일 월요일(캐나다시간), 3일차에 접어든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캐나다 대표팀이 금 1, 은 1, 동 4개로 종합 9위에 이름을 올랐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스노우보드 슬로프스타일 맥스 패럿(28)이 금메달을, 프리스타일 스키 모굴 미카엘 킹즈버리(29)가 은메달을 차지했다.

퀘벡 출신의 맥스 패럿은 중국의 강력한 홈 텃세를 이겨내고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지난 평창올림픽에도 같은 종목에서 금메달을, 빅 에어 종목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미카엘 킹즈버리도 평창올림픽 당시 같은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어 소치-평창-베이징올림픽까지 3회 연속 메달을 목에 건 선수가 됐다.

이어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킴 부틴(27),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3000m 이자벨 웨이드먼(26), 스노우보드 슬로프스타일 마크 믹모리스(28), 스키점프 혼성단체 캐나다 팀이 각각 동메달을 차지했다.

2일차에서 종합 2위를 지키고 있던 캐나다가 9위까지 떨어졌으나 남은 기간이 많기 때문에 다시 순위가 반등할 것으로 국민들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아직까지 단 하나의 메달도 획득하지 못한 상태로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한국의 부진에는 중국의 거센 홈 텃세가 작용하고 있는데, 쇼트트랙 남자 1천미터 결승에 진출한 황대헌 선수와 이준서 선수는 각각 조 1위,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으나 어이없는 실격 판정을 받았다.

황대헌 선수와 이준서 선수의 실격으로 3위와 4위로 들어온 중국의 런쯔웨이와 리웬롱 선수가 결승에 진출해 각각 금, 은메달을 손에 넣었다.

편파판정에 대해 한국 대표팀은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제소를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심판 판정에 대한 이의가 받아들여지는 건 불가능에 가까울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박혜원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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