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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당 지지도 감소, 자유당 상승세
6월 온주 총선 여론조사서 ‘36% 대 29%‘

성지혁 기자 2022-05-05 0
베틀팔렌비 재무장관과 함께 유세를 진행 중인 더그 포드 온주 총리 (사진출처: 더그 포드 총리 트위터)
베틀팔렌비 재무장관과 함께 유세를 진행 중인 더그 포드 온주 총리 (사진출처: 더그 포드 총리 트위터)

(토론토) 4일(수)부터 온타리오주 각 정당이 본격적인  총선  유세전에 들어간 가운데 최근 지지도 조사에서 보수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 조사 전문기관 리거는 “지난달29일부터 이번달 2일 사이  유권자 1천명을 대상으로 지지율 조사를 진행했다”라며 “보수당은 지지도 하락세를 보인 반면 자유당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 관계자는 “한때  14%에 달했던 보수당과 자유당의 지지도 격차가 절반으로 좁혀졌다”며 “자유당이 바짝 추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에서  보수당은 36%의 지지도로 선두를 자리를 지켰으며 자유당과 신민당은 각각 29%와 25%의 지지율을 보였다.

녹색당은 5%로 4위를 기록했으며 신생 청색당 등 군소 정당이 나머지 3%를 받았다.

이번  조사에서 표를 줄 정당을 결정했다고 답한 유권자들 중 59%는 보수당은 선택했다고 밝혔고 45%는 신민당,  34%는 자유당을 꼽았고 녹색당은 27%였다.

조사 관계자는 “전체 응답자들 중 절반이 아직 지지 정당을 정하지 않았다고 답했다”며 “부동층 비율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녹색당을 선택한 유권자들 중 65%는 선거 유세를 보고 결정을 바꿀 수도 있다고 강조해 앞으로 유세전이 변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체 응답자들의 45%는 “더그 포드 총리가 재집권에 성공할 것”이라고 내다봤고 15%는 자유당의 승리를 예측했다.

특히 보수당을 지지한다고 밝힌 응답자의  91%가 “포드 주수상이 또 다시 정권을 잡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자유당 지지층 중 보수당의 승리할 것이라고 응답한 주민은 28% 였고, 6%는 신민당이 승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성지혁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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