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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아일리시, 토론토서 콘서트 개최
새 앨범 ‘Hit Me Hard and Soft’ 투어, 10월 스코샤뱅크 아레나서 진행

김태형 기자 2024-05-02 0
스코샤뱅크 아레나(Scotiabank Arena) 공식 인스타그램 캡쳐
스코샤뱅크 아레나(Scotiabank Arena) 공식 인스타그램 캡쳐

(토론토) 세계적인 팝 가수 빌리 아일리시가 세 번째 스튜디오 앨범 'Hit Me Hard and Soft'를 발매하는 것을 기념하여 오는 가을 해외 투어 콘서트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이번 투어는 9월 29일 퀘벡 시티에서 시작되어, 10월 1일과 2일 양일간 토론토의 스코티아뱅크 아레나에서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아일리시는 토론토 공연 후 미국, 호주, 유럽, 영국을 아우르는 광범위한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투어는 그녀의 새로운 앨범 발매와 맞물려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온라인 티켓 예매는 티켓마스터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일반 판매는 3일(금)부터 시작된다.

빌리 아일리시의 신규 앨범 'Hit Me Hard and Soft'는 다양한 음악적 실험과 섬세한 감성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5월 17일 금요일에 전 세계 동시 발매될 예정이다. 팬들은 이번 앨범과 투어를 통해 빌리 아일리시의 새로운 음악적 지평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형 기자 (edit@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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