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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강조, 윤석열 정부 첫 발을 내딛다
트뤼도 총리와 미래 산업, 공급망 안정 협력 약속

김원홍 기자 2022-05-10 0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을 마친 후 용산 집무실로 향하며 시민들을 향해 손들어 인사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을 마친 후 용산 집무실로 향하며 시민들을 향해 손들어 인사하고 있다. 뉴스1

(한국) 대한민국 윤석열 정부가 공식 출범했다.

10일(화) 내빈 4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 취임식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제 20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의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식에서 "이 나라를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를 기반으로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로 재건하고, 국제사회에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나라로 만들어야 하는 시대적 소명을 갖고 이 자리에 섰다"며 "사회적인 양극화 현상은 도약과 빠른 성장을 이룩하지 않고는 해결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며 빠른 성장을 강조했다.

이어 “평화는 자유와 인권의 가치를 존중하는 국제사회와의 연대에 의해 보장이 된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 국가들과의 협력을 강조했다.

이러한 윤석열 대통령의 의지는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의 통화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윤석열 대통령은 저스틴 트뤼도 총리와의 통화에서 "오랜 시간 협력의 지평을 넓혀온 두 나라가 앞으로도 첨단 기술부터 에너지·보건·기후변화에 이르는 미래산업의 각 분야에서 협력하고, 공급망 안정화에 대한 공조를 확장·발전시켜 나가자"며 대한민국과 캐나다의 협력 강화 의지를 나타냈다.

이와 같은 윤석열 대통령의 제안에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가까운 시일 내 윤 당선인과 만나 협의할 것을 기대한다"라며 "올 11월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 회의에서도 코로나19 이후 경제회복, 세계 평화와 번영 증진을 목표로 하는 한국과 캐나다의 양국의 단합을 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 한인 단체들도 대한민국 새 정부의 출범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며 윤 대통령이 만들어 나갈 새로운 대한민국에 대한 소망을 드러냈다.

토론토 한인회 김정희 회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강조한 것과 같이 자유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모든 자유민주세력이 함께 손잡아야 한다"며 "자유를 바탕으로 모든 것이 바르게 실천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실업인 협회 심기호 회장은 "최근 대한민국의 위상이 해외에서도 크게 높아지고 있는 것 같다"라며 "해외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높아지는 대한민국의 위상을 더 크게 체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새로 취임한 윤석열 대통령이 아름답고 모든게 다 잘풀리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자유총연맹의 김재기 회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을 잘 운영해 나갔으면 좋겠다"며 "편가르기가 없는 대한민국, 잘 사는 대한민국이 됐으면 좋겠다"고 알렸다.

김대억 애국지사 기념회 회장은 "우리나라가 진정한 자유민주주의 기반에 서서 모든 분야, 특히 경제적인 면에서 발전해 나가는 대한민국이 됐으면 좋겠다"며 "국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대통령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밝혔다.

김원홍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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