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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윙나잇' 행사 재개
매주 화요일은 닭날개요리세트가 12불

김원홍 기자 2023-05-29 0
세인트루이스 치킨윙. 사진- 토론토중앙일보 김원홍 기자
세인트루이스 치킨윙. 사진- 토론토중앙일보 김원홍 기자

(캐나다) 캐나다 전역에 75곳의 매장을 가지고 있는 닭날개 요리 전문레스토랑 세인트루이스(St.Louis)가 '윙나잇' 행사를 재개한다.

윙나잇 행사는 매주 화요일밤 1파운드(lb) 닭날개요리와 감자튀김 등을 곁들인 메뉴를 할인 판매하는 행사이다.

기존 가격의 절반 수준에 닭날개 세트요리를 판매하고 있어 고객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코로나 대유행이 시작된 이후 행사를 멈췄다.

세인트루이스 관계자는 "그동안 고객들의 사랑을 받던 윙나잇 행사를 다시 재개하기로 했다"라며 "매주 화요일 방문 고객은 닭날개요리 또는 10조각의 뼈없는 닭요리와 감자튀김을 단돈 12달러에  맛볼 수 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여름 동안 맞아 무제한으로 닭날개 요리를 먹을 수 있는 '윙세네티' 행사도 진행한다.

이 관계자는 "5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올유캔잇(All You Can Eat) 윙 행사를 진행한다"라며 "행사 기간동안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1인당 23.99달러를 결제하고 무제한으로 닭날개 요리를 먹을 수 있다"고 전했다.

김원홍 기자 (news@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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