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연방정부 화이자백신 사용승인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토론토 중앙일보
뉴스 사회 [속보] 연방정부 화이자백신 사용승인
사회

[속보] 연방정부 화이자백신 사용승인
1차분 이번주 내 도착, 전국민 접종분량 계약

이수진 기자 2020-12-09 0

(토론토) 연방 보건부가 미국제약사 화이자와 독일의 바이오앤텍의 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승인했다.

보건부 관계자는 "화이자 백신이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품질이 우수하다"며 사용 승인 사유를 밝혔다.

정부는 25만회 투여분을 먼저 공급받아 우선적으로 코로나 취약층인 요양시설 거주자와 직원에게 접종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7일(월) 바이오테크의 숀 매럿 사업 및 영업담당 최고 책임자는 "캐나다 정부가 백신 사용을 승인하면 24시간 이내에 출하가 시작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화이자 백신은 이르면 이번주 안으로 1차 분이 캐나다에 도착할 예정이며 연내에 접종이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정부는 앞서 미제약사 화이자와 총 1천만명이 맞을 수 있는 분량인 2천만회 접종분에 대해 구매계약을 맺었으며 구매계약 조건에는 5천 6백만회 접종분을 추가로 구매할 수 있는 권리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캐나다 전체 인구는 약 3천 8백만명이며 정부가 화이자와 계약한 백신 물량으로 전 국민이 백신접종이 가능하다.

하지만, 정부는 화이자 뿐 아니라 모더나를 비롯한 다른 백신 개발업체 6곳과도 구매계약을 맺는 등 일찌감치 물량 확보에 힘써왔다.

한편, 9일(수) 온타리오주의 일일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는 총 1,890명으로, 지역별로는 ▲토론토 517명 ▲필 471명 ▲요크 187명 등으로 집계됐다.

이수진 기자 (news@cktimes.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뉴스 바로가기